▲ 남선알미늄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남선알미늄과 한창제지가 모두 상승세다.

남선알미늄은 14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10시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7%(120원) 오른 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8일 2.33%의 상승폭에 이어 11일 상한가 마감했다. 12일에는 3.4%의 낙폭을 기록했지만 13일 다시 6.34%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남선알미늄과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 이계연 대표이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친형제다. 이에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한창제지는 전 거래일보다 0.47%(15원) 오른 3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제지는 8일 강보합 마감에 이어 11일 16.21%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한 뒤 12일 6.97%의 낙폭으로 급락했다. 13일 다시 2.55%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한창제지는 최대주주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 대표와 성균관대 동문 사이로 알려지면서 황교안 관련주로 불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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