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남영비비안이 전날 상한가 마감에서 벗어나 급락 중이다.

남영비비안은 14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10시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71%(3000원) 하락한 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영비비안은 8일을 제외하고 5일부터 11일까지 1~7%의 상승폭을 보이다 12일 3.15%의 낙폭을 나타냈다. 13일에는 상한가 마감했다.

쌍방울의 최대주주인 광림이 62년 역사를 가진 토종 속옷 기업 남영비비안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광림은 13일 남영비비안 남석우 회장의 지분 23.80%를 포함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58.92%를 인수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해 경영권 인수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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