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이랜드몰 반값잔치가 화제다.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이랜드몰'은 이랜드 그룹 창립 39주년을 자축하는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벌이고 있다.

▲ 이랜드몰 반값잔치/이랜드몰 홈페이지 캡처

이랜드몰은 공식 애플리케이션 혹은 홈페이지에서 '11월 반값 상회' 행사를 열고 있다.

특히 13일에는 이랜드몰 반값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랜드몰 반값잔치는 이랜드몰 담당 MD들이 엄선한 반값특가 인기상품과 반값쿠폰, 극한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반값특가’ 상품은 오전 9시부터 2시간마다 ▲LG전자 프라엘 LED 마스크 ▲BBQ 황금올리브치킨+콜라 1.25L ▲애플 에어팟 2세대 ▲이디야 아이스 아메리카노 ▲구찌 마틀라쎄 크로스백을 정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인기 브랜드 ‘반값쿠폰’은 ▲9시 가전(애플, LG 외) ▲11시 해외명품(구찌, 막스마라 외) ▲13시 미쏘 ▲15시 주방식기(포트메리온, 로얄애덜리 외) ▲17시 스포츠 브랜드(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외) 순서로 진행된다.

이랜드몰은 6일부터 인기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 특가'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등 스포츠 브랜드 의류·슈즈류·잡화류가 각 1만200원부터, '슈펜' 베스트 스니커즈·로퍼류 1만9900원부터, '후아유' 베스트 후드 집업·트레이닝팬츠 50% 할인, '판도라' '스와로브스키' 등 주얼리 상품 2만900원부터, '위닉스' 제로 NX 공기청정기 24만2250원, '신라명과' 수능·연말선물 추천 패키지가 9900원부터다.

이 밖에도 총 500여 특별 할인 가격 상품을 내놓는다. 하루구매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