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선알미늄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고 있는 남선알미늄과 SDN이 상승세다. 특히 남선알미늄이 급등 중이다.

남선알미늄은 12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3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96%(395원) 상승한 5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8일 2.33%의 상승폭에 이어 11일 상한가 마감했다. 12일에는 3.4%의 낙폭을 기록했다.

남선알미늄과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 이계연 대표이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친형제다. 이에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SDN은 전 거래일보다 4.51%(115원) 오른 2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SDN은 11일 8.51%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한 뒤 12일 3.92%의 낙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SDN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광주제일고 동문이 회사 임원으로 재직 중이라는 이유로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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