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코트라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9일 캐나다 밴쿠퍼 JW메리어트파크 호텔에서 ‘K뷰티 전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의 밀레니얼 세대, 특히 20~30대 여성층을 대상으로 한국산 화장품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약 2700명의 방문객이 발걸음을 했다.

또 한국산 뷰티제품 전시상담장에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미샤, 동인비 등 주요 브랜드가 참가했다. 캐나다 진출을 원하는 국내 중소기업 30개사, 60개 브랜드가 준비한 특별 판촉행사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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