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는 ‘다담자 레드 3L’와 ‘다담자 레드 1.5L’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다담자’는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독성에 안전한 폴리프로필렌(PP) 재질로 만들어져 식품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L와 1.5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 ‘다담자 레드’는 음식의 종류나 양에 따라 구분해 담을 수 있고, 커버가 서로 호환되어 교차해 사용할 수 있다.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장기간 저장이 필요한 식품이 늘면서 주부들은 식품 보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며 “비닐에 식품을 보관하거나 재사용할 수 없는 일회용 페트병에 보관하는 대신 다담자에 담아 한 번에 주방과 냉장고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담아 선물하는 훈훈한 늦가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타파웨어의 ‘다담자 레드’는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과 쿠킹 스튜디오에서 구입할 수 있다.

11월 한 달간 ‘다담자 레드 3L’와 ‘다담자 레드 1.5L’를 사이즈 별로 각각 3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개를 추가 증정하고, 개별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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