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코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수소차 관련주인 미코와 일진다이아의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미코는 1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5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34%(20원) 상승한 5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코는 28일 5.42%의 상승폭으로 상승 마감한 뒤 29일과 30일 약보합 마감했다. 31일에는 강보합 마감했다.

미코는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 기술과 관련해 소재부터 시스템까지 자체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일진다이아는 0.16%(50원) 오른 3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진다이아는 28일을 제외하고 23일부터 31일까지 2% 미만의 낙폭을 나타냈다.

한편, 정부는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 310기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올해 안으로는 착공을 포함해 86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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