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외식기업 디딤이 운영하고 있는 ‘신마포갈매기’는 콘셉트 리뉴얼 후 신마포갈매기는 9월에만 인천 연수점, 서울 행당점, 경기도 김포 사우점 등 3곳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디딤 관계자는 “신마포갈매기 브랜드에 들어간 마포라는 지역이 60~70년대 일과 후 술 한잔 나누던 장소였다는 점을 감안해 그 당시의 느낌이 나도록 복고풍으로 구성해 봤다”며 “새 콘셉트 매장이 점차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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