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오는 29일까지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1년에 두 번 진행하며 다낭, 보라카이, 괌,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등 에어서울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할인을 적용한다.

▲ 에어서울 홈페이지 캡처

이번 이벤트는 ‘올해의 마지막 초특가 속이 뻥 뚫리는 에어서울 사이다 특가’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다낭, 보라카이, 괌 등 16개 전 노선 항공권을 판매한다.

국내선은 유류할증료·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1만500원부터, 국제선은 3만7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동남아/괌 노선은 △홍콩 5만2900원~ △보라카이 6만5900원~ △다낭 7만3900원~ △코타키나발루, 시엠레아프 7만4900~ △괌 8만9900원부터다.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은 23일 오전 10시부터 25일까지 3일간 판매된다.

탑승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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