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대한해운은 종속회사인 대한상선이 컨테이너선박 3척을 'FAR EAST HORIZON SHIPPING INVESTMENT MANAGEMENT COMPANY'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193억6020만원이고 처분예정일은 오는 11월15일이다.

이는 선대운항 효율성 제고를 위한 선대 재편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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