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는 에너지의 날인 22일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태양광 랜턴 500개를 해외 에너지 빈곤 국가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하는 랜턴은 공사 직원들이 1주일간 500개를 제작했으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직원들이 제작한 랜턴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네팔, 필리핀,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등 에너지 빈곤국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