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6월 분기 일본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0.4% 증가했다고 닛케이 신문이 9일 보도했다.

신문은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통계 속보치를 인용해 4~-6월 분기 GDP가 연율 환산으로는 1.8% 늘어났다고 전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실질로 전기 대비 0.1%, 연률 환산 0.4% 증가였는데 실제로는 이를 크게 상회했다.

3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개인소비와 설비투자가 견조하면서 내수가 성장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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