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S건설)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GS건설이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분양하는 ‘신천센트럴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1만2천여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신천센트럴자이’는 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36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 2159명이 몰리면서 평균 33.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는 84㎡A타입이 167세대 모집에 8,270명이 몰리면서 최고 4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어 84㎡C타입이 40.3대 1, 84㎡D타입이 21대 1, 84㎡B타입이 7.9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 ~ 지상 29층, 총 8개동, 553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단지로, 모든 세대가 수요자들에게 전용 84㎡로 구성됐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오는 16일(금)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27일(화)부터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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