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GS건설은 지난 2일 분양에 나선 ‘신천센트럴자이’의 모델하우스에 1만 4천여명이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 ~ 지상 29층, 총 8개동, 553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단지로, 모든 세대가 전용 84㎡로 구성됐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오는 8월 7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 8일(목) 1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8월 9일(금)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6일(금)이며, 정당계약은 8월 27일(화)부터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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