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미셀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줄기세포 기업인 파미셀과 프로스테믹스가 하락세다. 이들 종목은 전날 급등 마감했다.

파미셀은 19일 오후 3시1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53%(300원) 하락한 8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장 내내 하락 흐름이다. 특히 오후 낙폭이 더 커졌다.

프로스테믹스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11%(5원) 하락한 4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로스테믹스는 오르락내리락하다 현재 약보합세다.

첨단재생의료법(첨단재생의료의 지원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이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2소위원회(이하 2소위)를 통과했다.

국회 법사위에 따르면 2소위는 17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회의에서 첫 안건으로 첨단재생의료법을 상정해 이견 없이 처리했다.

그렇지만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지원에 관한 법률'(첨단재생의료법)의 법안 통과가 또 다시 불발됐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전체회의를 보이콧하면서 상정도 되지 못하면서 국회에 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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