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애경산업의 눈가 케어 전문 화장품 브랜드 ‘아이솔브’(isolve)는 스틱형 아이크림 ‘아이솔브 유스 아이 쿨링 스틱’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솔브 유스 아이 쿨링 스틱은 민감한 눈가 피부를 위해 멘톨, 에탄올 등의 인위적인 쿨링 성분 대신 알래스카 빙하수 에센스를 50% 이상 함유해 시원하고 촉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코어덤 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눈가 피부 쿨링 효과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눈가 피부 온도를 평균 3℃ 가량 낮췄다.

아이솔브 유스 아이 쿨링 스틱은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스킨케어 할 때나 야외 활동 시에도 수시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냉장고 등에 보관해 사용할 경우 높은 쿨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아이솔브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유분, 피지 등의 이유로 많은 여성들이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면서 눈가 피부 관리에 소홀한 경향이 있는데 여름철일수록 피부 열감을 잡아서 피부 온도를 낮춰야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며 “이에 착안해 여름에도 시원하고 간편하게 눈가를 관리하자는 취지로 아이솔브 유스 아이 쿨링 스틱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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