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자택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향년 62세

정두언 전 의원은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2003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냈다.

정두언 전 의원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서대문 을 지역구에서 당선된 이후 3선 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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