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생명나눔 서약 연속 기획물 2편인 '광희·조수빈의 생생토크'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획물은 장기·인체조직 기증 문화 활성화와 기증 희망 등록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9월 13일까지 매주 1편씩 연속 공개된다.

2편에서는 아이돌그룹 출신의 방송인 황광희씨와 조수빈 전 KBS 아나운서가 출연하며, 생명나눔에 대한 질의와 뇌사 또는 사후에 장기·인체조직을 기증하겠다는 서약을 하게 된다. 이정미 국회의원과 팝핀현준 부부 등 각계각층 인사도 자발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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