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남양유업은 프리미엄 우유 ‘맛있는 우유 GT 슈퍼밀크’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애니메이션 ‘레드슈즈’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맛있는 우유 GT 슈퍼밀크’는 고급화 전략을 통해 연매출 200억원대를 바라보는 효자 브랜드로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7월 1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3개 대형 할인점에서 ‘맛있는 우유 GT 슈퍼밀크’ 2입 제품을 구입해 패키지의 QR코드를 스캔하고 영수증 인증샷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디즈니 드림웍스 출신 한국 제작진이 만든 국내 애니메이션계의 야심작 ‘레드슈즈’ 티켓을 증정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맛있는 우유 GT 슈퍼밀크’는 인위적인 첨가물 없이 순수우유 100%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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