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의 멜론을 10년 이상 재배해온 곡성 명인 농부들과 스타 셰프 강레오가 수개월간 직접 키운 곡성멜론이 첫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강레오 셰프는 지난해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과의 양해각서(MOU)를 통해 멜론워터를 개발한 바 있다.

개발 과정에서 곡성멜론의 맛과 향에 반해 직접 재배를 결심하고 올해 3월부터 4개월 간 매주 이틀 이상 서울과 곡성을 오가며 멜론 재배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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