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KFC는 혼자서도 먹기 좋은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간장베이스의 크리스피 치킨으로 매일 하루 30개씩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KFC 관계자는 “그동안 기존 KFC의 버켓 메뉴가 혼자 먹기에 너무 크고 부담으로 느껴졌던 고객들을 위해 이번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혼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인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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