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약품은 지난 27일 논현동 현대약품 본사에서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스토리텔러’ 9기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스토리텔러 9기로 선발된 9명의 학생들은 공식 활동으로 지난 5월부터 약 두 달간 개인별로 미에로화이바와 루핑점안액 관련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김혜연(숙명여대) 학생의 콘텐츠가 참신한 기획력 및 성실성 등 활동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곽민지(성신여대), 최은비(덕성여대) 학생들이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스토리텔러 9기를 통해 대학생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콘텐츠를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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