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약품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동성제약과 제일약품이 모두 강보합이다.

제일약품은 20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3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3%(50원) 상승한 3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약품은 14일 12.29%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17일 6.89%의 낙폭에 이어 18일 약보합 마감했다. 19일에는 다시 강보합 마감했다.

동성제약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25%(50원) 오른 1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성제약은 14일 상한가 마감한 뒤 17일부터 19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동성제약은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과 광역학 진단·치료 의료기기 시스템 관련 특허에 대하여 해외 6개국(캐나다, 중국, 유럽, 일본, 러시아, 미국) 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복강경용 고출력 LED 의료광원기술 및 형광 검출 기술(암 진단)과 △광역학 치료용 반도체 레이저 기술(암 치료)을 기반으로 하는 ‘형광복강경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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