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12.23포인트(0.06%) 소폭 하락한 2만1111.77에 거래를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는 신규 재료가 부족해 관망 자세를 보이는 투자자들이 많았다.

또 미중 무역갈등 심화로 화웨이(華爲)의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도보다 40~6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자 투자자들이 매수를 꺼리면서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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