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소속 골퍼 박배종 프로(33)가 뜻깊은 모임을 주선해 화제다.

하나금융그룹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선수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도 활약 중인 박배종 프로가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가 종료된 15일 저녁 대회장인 경기도 용인시 88 컨트리클럽 인근 식당에서 한-일 선수들을 위한 만찬모임을 주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만찬모임에는 선수들 외에도 일본 선수들과 함께 온 캐디, 트레이너 등 대회 관계자 2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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