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공단 직원들과 서울·경인지역 상록자원봉사단 120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묘비 닦기와 헌화, 소형태극기 꽂기, 묘역주변 청소 등을 실시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는 2012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일과 국군의 날에 앞서 국립서울현충원 제36묘역에서 봉사활동과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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