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오비맥주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의 신규 TV 광고 ‘꿈은 단절되지 않는다’ 편을 15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이 시대 한국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는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배우 김서형, 가수 김윤아, 개그우먼 송은이가 직접 부른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 노래를 광고 음악으로 사용했다.

이번 광고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영상을 감각적으로 전환해 연출한 것이 특징.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성들을 응원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영상 촬영 작업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독특한 소품과 색감 활용으로 주목받는 영국 출신의 여성 감독 ‘레인 앨런 밀러(Rain Allen Miller)’가 참여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세련된 영상미와 세 여성 모델의 당당한 매력이 어우러지면서 한 편의 영화 같은 광고가 탄생했다”며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스타가 된 세 여성 아이콘들과 함께 스텔라 아르투아의 희망적이고 진취적인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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