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설렁탕 프랜차이즈 ‘본설’은 여름을 맞아 별미면 2종을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별미면 메뉴는 ‘매콤명태별미면’과 ‘시원열무별미면’으로 구성됐다.

두 별미면 모두 특별 공정으로 탄생한 본설만의 구운 밀면을 활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본설 신정안 본부장은 “2017년 출시했던 시즌 한정 메뉴를 보다 업그레이드해 물냉면과 함께 다시금 선보이게 됐다”라며 “지난해보다 더 무덥다는 올 여름, 본설의 별미면과 함께 매콤달콤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설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며 오는 6월 12일까지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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