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할리스커피가 5월 2일부터 ‘빙수 4종’을 출시한다.

할리스커피는 ‘딸기치즈케익빙수’, ‘우리눈꽃팥빙수’와 함께 새로운 메뉴인 ‘망고가득치즈케익빙수’, ‘쿠키앤크림빙수’를 출시해 총 4종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빙수 외에도 여름 시즌 디저트 케익인 ‘아이스크림에꽂힌티라미스(아꽂티)’도 출시한다. 여름을 맞아 인기 메뉴인 티라미스 케익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망고 하나를 그대로 올린 가심비 담은 빙수부터 단짠 조합의 트렌디한 빙수까지 고객 취향을 고려해 4가지 라인업으로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여름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할리스커피 빙수와 함께 카페케이션(café+vacation)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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