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는 빙수& 젤라또 딜리버리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파스쿠찌 딜리버리 서비스’는 커피, 음료, 베이커리 등 파스쿠찌의 다양한 제품을 배달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18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파스쿠찌 딜리버리 서비스’는 SPC클라우드가 운영하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의 ‘해피오더’ 메뉴에서 주문하거나, 카카오톡 주문하기, 요기요 앱 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과 매장은 해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스쿠찌는 빙수&젤라또 배달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전 제품 배달 주문 시 배달비 4,000원을 2,000원으로 50% 할인해주는 행사를 5월30일까지 진행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고객이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편리하게 파스쿠찌 제품들을 즐길 수 있도록 딜리버리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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