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방송 캡처)

노니를 팔던 일부 업체가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된 가운데 박진영의 노니주스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일 노니 분말과 환 제품 총 88개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금속성 이물 기준을 초과한 22개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온라인 등에서 판매한 노니 분말과 환 제품 88개를 수거해 조사한 결과 22개 제품에서 쇳가루 등 금속성 이물질이 기준(kg당 10mg 미만)을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노니 원액 100%라고 광고하며 ‘노니주스’를 판매하는 430개 온라인 쇼핑몰(51개 제조업체)을 조사해 정제수를 섞어 만든 제품을 판매한 36곳을 적발했다.

이승기는 과거 집사부일체 방송에서 노니주스 등장에 "이거 요즘 되게 좋다고 그러더라"면서 말했다.

박진영은 "면역기능 강화시켜서 쉽게 말하면 염증, 몸 곳곳에 자기가 모르는 염증들 항염작용이 굉장히 강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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