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할리스커피는 머그, 텀블러 등 다회용컵 사용 권장을 위한 ‘그린커피라이프’ 실천을 위해 모노 시리즈 제품 4종을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모노 시리즈’는 모노 텀블러 2종과 모노 보온용기 2종으로 구성됐다. 이중 진공 구조로 제작됐고 내부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됐다.

텀블러와 보온용기 모두 2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노 텀블러 2종은 스몰 사이즈(300ml) 핑크색상과 라지 사이즈(410ml) 민트색상, 모노 보온용기 2종은 스몰 사이즈(270ml) 핑크색상과 라지 사이즈(350ml) 민트색상으로 구성됐다.

다음 달 31일까지 ‘모노 시리즈’ 제품을 구매하는 할리스커피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크라운 1개 추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할리스커피는 ‘모노 시리즈’와 함께 ‘월머그 슬릭 시그니처’ L 사이즈 2종을 출시했다. 용량은 400ml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해당 제품들은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리조트, 휴게소 등 일부 매장 제외)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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