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19일 보합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과 거의 동일한 3250.15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7% 하락한 1만280.34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1% 상승한 1704.72로 출발했다.
이날 보합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45분(현지시간)께 3257.31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증권, 의료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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