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드플러스 홈페이지 캡처)

주말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최근 토요일 수준으로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봄 행락척 나들이객 증가로 지방방향은 매우 혼잡, 서울방향은 오후에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한국도로교통 공사는 교통량이 전국 502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3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 (사진=로드플러스 홈페이지 캡처)

예상 최대소요시간은 서울-대전 2시간 50분, 서울-부산 5시간 50분, 서울-광주 4시간 30분, 서서울-목포 5시간10분, 서울-강릉 3시간 30분, 남양주-양양 2시간 20분이다.

주요 노선 지방방향의 경기, 충정권 정체는 오후 2시 이후 비교적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방향의 본격적인 정체는 오후 2시부터 증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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