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지진, “현지 시민들 거리로 뛰쳐나와…대만 뿐만 아니라 중국 푸젠성까지 흔들려”

김문철 기자l승인2019.04.18l수정2019.04.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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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베이=AP/뉴시스

[이코노뉴스=김문철 기자] 대만 동부 화롄(花蓮)에서 18일 규모 6.1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SNS에 지진 경험 글이 올라오고 있다.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는 "30초가량으로 긴 시간 땅이 흔들렸다"는 글을 올렸다.

이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대만 현지의 시민들이 지진으로 거리로 뛰쳐나왔다고 전하기도 했다.

대만 연합신원 등은 중앙기상국 발표를 인용해 이날 오후 1시1분께(한국시간 오후 2시1분)께 지진이 화롄 현청에서 서북쪽으로 10.6km 떨어진 슈린향 지역에서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대만 전역 뿐만 아니라 중국 푸젠성, 저장성 일부 지역에서 흔들림이 느껴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지진대망중심(CENC)은 이번 지진 규모를 6.7로, 진원 깊이는 24㎞라고 발표했다.
김문철 기자  ace8819@econ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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