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줄기세포 기업인 차바이오텍이 급락 중이다. 파미셀도 하락세다.

차바이오텍은 20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1시5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31%(2900원) 하락한 2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오후 들어 가파른 하락세다.

차바이오텍은 외부감사인의 감사 업무 지연에 따라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감사 업무 진행 과정에서 전기 재무제표 재작성이 지연되면서 당기 감사절차가 지연되고 있다"며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를 제출받는 즉시 이를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미셀은 코스피 시장에서 1.95%(250원) 떨어진 1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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