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기아자동차(사장 박한우)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하는 국내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피해 떠나는 물놀이 여행을 주제로 여행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8월 경비지원 여행(1박2일)은 평소 신체적·물리적 환경에 의해 여행을 다녀오지 못했던 장애인과 가족 및 지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여행 신청 기간은 23일까지이며, 여행 신청은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선정자 발표는 홈페이지 공고 및 선정자 대상 개별 연락을 통해 이루질 예정이며, 발표일은 24일이다.
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은 2012년 출범한 장애인 가족여행지원 사업으로 그간 2만1,000여명의 장애인가족에게 여행을 지원해 왔다.
조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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