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혜경 기자]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인 가브리엘(코코) 샤넬은 이런 말을 강조했습니다.

샤넬은 “당신이 열정의 대상이라면 창문을 박차고 뛰어내려라. 열정을 느낀다면 그것에서 도망쳐라. 열정은 지나고 지루함은 남는다(Jump out the window if you are the object of passion. Flee it if you feel it. Passion goes, boredom remains)”라며 어떤 일이든 도전하는 열정을 주문했습니다.

샤넬은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지내며 가난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이곳에서 바느질 기술을 익히며 디자이너의 꿈을 키워갔습니다.

그는 작은 의상실에서 시작, 여성의 편안함을 위한 옷을 만들며 유명세를 키워갔습니다. 그 결과 100년이 넘는 지금에도 샤넬 브랜드는 여전히 여성들의 로망으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