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앞줄 왼쪽부터) 우리FIS 문성동 과장(학부모 대표),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 박두수 과장, 우리FIS 이수연 노조위원장, 우리FIS 이동연 사장, 우리자람터 이지연 원장, 우리은행 김정기 부문장, 우리금융지주 노진호 전무, 우리은행 원종래 상무, 우리은행 김성종 상무. (사진=우리FIS)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우리에프아이에스는 4일 마포구 상암동 우리금융상암센터에서 직장어린이집 시설인 ‘우리자람터’ 개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중 우리은행 어린이집(4개소)에 이어 다섯 번째로 문을 여는 ‘우리자람터’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우리금융상암센터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약 272 제곱미터 면적에 만 1세에서 3세 영유아 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동연 사장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꾸려 나갈 수 있는 가정친화형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우리자람터’에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사회의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