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 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 55곳이 올해 추가로 조성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5일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계획을 공고하고 다음달 26일까지 스페이스를 운영할 주관기관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아이디어 구현에 필요한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춘 창작활동공간이다. 메이커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정부는 지난해 전국 65곳에 메이커 스페이스를 새로 구축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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