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470조원 규모에 이르는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 활용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

조혜정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17일 내놓은 '구독경제의 현황 및 시사점'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구독경제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소유하는 것 대신 적은 금액을 지불하고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기존 사업영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 비즈니스 모델인 구독경제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게 보고서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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