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거래소 시세. (사진=빗썸거래소 캡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가상화폐의 희비가 여전히 엇갈리고 있다.

14일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상승세가 가장 큰 가상화폐는 미스릴이다. 더마이다스터치골드, 롬, 쎄타토큰도 10% 이상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미스릴은 오후 4시44분 현재 18.7%(7.8원) 상승한 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미스릴, 쎄타토큰, 롬, 위쇼토큰등의 가상화폐가 10% 이상의 상승폭을 보이면서 급등하고 있다.

또 넴, 체인링크, 스트라티스, 솔트, 루프링, 아이오티체인, 아모코인 등의 가상화폐가 상승세다.

스트라티스는 2.1%(19원) 오른 922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트라티스는 이날 오전부터 920원대서 거래되고 있다.

루프링은 5.27%(3.1원) 뛴 61.9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프링은 13일 오후부터 59원대서 거래되다 지금 61원대로 상승했다.

이에 반해 비트코인, 리플, 트론, 제트캐시, 웨이브, 하이퍼캐시, 디에이씨씨 등의 가상화폐는 하락세다.

비트코인은 0.17%(7000원) 하락한 39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1일 오전부터 390만원대서 거래되고 있다.

코인마스터에 따르면 해외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0.04% 낮은 3664달러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0.89%(3원) 떨어진 334원에 거래중이다. 리플은 11일 오전부터 330원대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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