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아부다비 왕세자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의 SNS 계정)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1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Mohammed bin Zayed bin Sultan Al-Nahyan) 아부다비 왕세제를 만나 면담을 진행했다.

이 부회장은 현지에서 아부다비 왕세자와 5G, 정보기술(IT) 미래사업 분야에서의 한국과 UAE 기업 간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이 부회장은 설 연휴 기간 중국 시안을 방문해 반도체 공장을 둘러보고 현지 사업을 점검한 이후 유럽을 거쳐 UAE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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