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1월 18% 넘게 상승해 3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3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0.81%(0.44달러) 하락한 배럴당 53.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전일 대비 0.39%(0.24달러) 오른 배럴당 61.89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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