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달간 10만개 팔려...올 매출 300억원 목표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 냉장햄 'The건강한 자연에서 얻은 재료'(더건강한 자연재료)가 출시 한달만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더건강한 자연재료는 출시 이후 한 달 동안 10만개 이상 팔려나가며 10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CJ제일제당은 적극적인 영업·마케팅과 제품군 다양화로 올해 매출 3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더건강한 자연재료는 식품첨가물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돼지고기, 석류, 레몬, 로즈마리, 유산균 발효액, 발효식초, 양파, 마늘, 천일염, 너트멕, 후추, 유기농 갈색설탕, 효모 등 15가지 재료로 만들었다.

소비자를 위해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식품첨가물 대신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대체하는 등 건강에 대한 소비자 우려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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