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콜센터 질의응답 서비스 제공 장치'를 지난해 12월 BM특허에 등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장치에서는 콜센터AI시스템이 누적된 데이터베이스를 딥러닝해 고객의 변칙적인 질의사항에도 즉각 답변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이 밖에도 상담품질 전수평가 장치와 AI상담도우미, AI이슈분석, 실시간 AI스케쥴 자동화 장치 등 관련분야 5건을 BM특허에 출원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음성인식과 고객 문의 답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전담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딥러닝으로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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