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가상화폐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폭락하고 있는 가상화폐들이 있다.
17일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하락세가 가장 큰 가상화폐는 애터니티다.
애터니티는 오전 11시6분 현재 55.63%(706원) 하락한 5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트라티스와 왁스도 37~46%의 낙폭을 보이면서 폭락하고 있다. 스트라티스는 45.62%(1073원) 떨어진 1279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트라티스는 15일 오전부터 2300원대에서 지금 1200원대까지 밀려났다.
스팀,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텐엑스, 루프링, 원루트네트워크 롬, 사이버마일즈도 10~20%의 낙폭으로 급락 중이다.
루프링은 10.24%(50원) 밀린 438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프링은 16일 오후 470원대서 지금 430원대로 하락했다.
이에 반해 비트코인, 리플, 제로엑스, 아이콘, 윌튼체인 등은 8% 미만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0.74%(3만원) 오른 40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5일 오후부터 400만원대다.
코인마스터에 따르면 해외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0.39% 높은 3679달러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0.54%(2원) 상승한 368원에 거래중이다. 리플은 16일 오전부터 360원대서 거래되고 있다.
최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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