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이달 말 광주 광산동 쌍암동에서 최고 42층 대단지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1263세대를 일반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광역조감도.(그래픽=현대건설 제공)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9개동 전용면적 74~178㎡ 아파트 1111세대와 지하 3층~지상 42층 1개동 전용면적 72~84㎡ 오피스텔 152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4㎡ 142세대 ▲84㎡ 779세대 ▲101㎡ 188세대 ▲178㎡(펜트하우스) 2세대, 오피스텔 ▲72㎡ 16실 ▲84㎡ 136실 등이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 위주로 이뤄지고, 74㎡와 같은 틈새 면적 평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첨단 1·2지구와 가깝고 임방울대로, 첨단강변로가 인접해 빛고을대로나 호남고속도로(광산IC, 동림IC), 광주제2순환도로 진입이 쉽다.

대중교통은 7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남동쪽엔 영산강이 흐른다. 또 어린이교통공원, 첨단근린공원, 쌍암공원 등이 가까이 있고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광주첨단병원, 광주보훈병원 등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KT의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 케어 솔루션과 힐스테이트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영산강 조망이라는 특급 프리미엄까지 얹어 분양이 시작되기 전부터 예비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광주 광산구 장덕동 1303번지에 이달 말 개관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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