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마의 휴일, 오드리 햅번 ‘단숨에 톱스타 반열’…짧지만 알찬 '하루 사랑'

김문철 기자l승인2019.01.06l수정2019.01.0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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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김문철 기자] 배우 오드리 햅번이 화제다. 영화 ‘로마의 휴일’이 5일 밤 EBS에서 방영된다.

1953년 제작된 영화 로마의 휴일은 윌리엄 와일러 감독이 연출했다.

▲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열린 '오드리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뉴시스 자료사진

그리고 그레고리 펙과 오드리 햅번이 주연을 맡았다.

오드리 햅번을 단숨에 톱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영화이기도 하다. ‘로마의 휴일’은 지루하고 골치 아픈 공주의 자리에서 벗어나 평범한 삶을 꿈꾸는 공주 앤의 짧지만 알찬 하루 속에서 남녀 간의 사랑을 로맨틱하고도 발랄하게 다룬 영화다.

왕실의 딱딱한 제약과 스케줄에 염증을 느낀 앤 공주는 숙소를 탈출했다가 미국인 기자인 조 브래들리와 만난다.

두 사람은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스쿠터를 타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뒤늦게 앤이 공주임을 알게 된 조는 특종을 터트릴 생각에 기대감에 부푼다.

앤 공주는 조가 이끄는 대로 로마 거리를 누비며 조에게 특종이 될 만한 사진들을 듬뿍 만들어준다. 두 사람은 점점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조는 순수한 앤을 위해 사진들을 보도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영화 ‘로마의 휴일’은 세계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작품 중 하나이다.

오드리 햅번은 '사브리나', '전쟁과 평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김문철 기자  ace8819@econ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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