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9' 행사 전경. (사진=현대자동차)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는 고객과 함께하는 대규모 새해맞이 이벤트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9'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코엑스 광장(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진행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9'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번 행사는 유승우, 네이브로 등 가수들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기 아프리카 BJ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 댄스 스테이지', 국악단 '소리개'의 '퓨전 국악 공연' 그리고 성시경의 메인 공연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카운트다운 세리머니'에는 불꽃쇼 및 레이저쇼가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수많은 사람과 함께 열정적인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이하고자 재작년에 첫 참가 후 매해 참여하고 있다"라며 "이 기운을 받아 새해 소망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라고 참가 소회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동을 전하기 위해 주최한 이번 이벤트가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에 모인 모든 시민 및 관광객들의 새해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